구하라법 청원 실화탐사대 구하라 오빠 친모 사건 정리

지난 4월 1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 구하라법에

관한 이야기와 친오빠와 친모의 법적공방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구하라는 작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슬픔이 가시기도전에 다른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20년전 자식을 버림 모친이 나타낭ㅆ으며

구하라의 유산을 가져갈려고 한다는 소식인데요

이에 구하라 오빠는 모친을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심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청원을 통해 구하라법을 게시했는데요

내용을 정리하면 구하라 오빠는 3월에 자식을 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 할수 있도록 법을 바꾸기위해서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구하라 법을 게시했습니다

구하라 법이 통과되길 바라면서 통과된다면

구하라 이름이 평생 억울한 사람들을 구하게 되는게

아니냐면서 구하라법이 잘통과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오빠는 방송에서 친모와의 사건도 이야기했는데요

 장례진행요원에게 상주복을
달라고 이야기했으며 부모역을 지금까지 한적
없는 사람이 동생 지인들 앞에 나가서 자기가 상주라고
한다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주복을 못입게 했다고 합니다

친모는 이날 장례식장에 왔었는데여

 핸드폰이 불빛이 계속 들어와 
구하라 오빠가 친모에게 녹음하고
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답변은 "나중에 다른 말할까 봐 그랬다"
녹음파일을 삭제하니 친모는 오빠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구호인 너 후회할짓 하지마"라고 말하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구하라 오빠는

"낳아줬다는 이유로 다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희를 버리고 친권까지 포기한 사람이 동생이
일궈낸 재산을 가져간다는 것이 법이 너무 부당하다"며

국민청원을 낸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구하라는 생전 엄마에게

사랑을 느껴보지 못하고 버림받은

기억때문에 괴로웠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의 생전

적었던 글도 포함됐었는데요 엄마의

대한 애절한 그리움이 보이더군요

 

친모는 장례식 사건이후 변호사를 대동해

법적인 권리를 주장했으며

20년전 남매를 버리고 떠났지만

법적권리인으로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하네요

구하라의 부동산매각한 금액의 절반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친모의 변호사들이 찾아왔으며
5:5로 나누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말을 듣고
친오빠는 법이 잘못됐다고 느꼈으며 동생이 힘들게
이루어낸 것을 법을 이용해서

가져가려는 친모를 용납할수가
없다고하며 친모에게는 한푼도 주고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네요 원한하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